우리나라 한해 GDP가


문재인 정부들어

작년 1조 7000억 달러 한화로 보면 원화가치가 내려간걸 감안해도 1600조원 정도로 역대 최대인데다


문재인 정부들어

역대 최초 국민소득 3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문재인정부가 들어선지 겨우 2년 반 지났는데

박근혜 정부의 적폐가 뿌리까지 깊었는데도 이정도의 대단한 업적을 이룬겁니다.


게다가 한해예산은 500조..


우리가 근데 북한에 지원하는 물자나 금액이라봐야 


몇 억달러 수준이죠.


한화로 보면 몇천억원으로


우리가 한해 1600조원의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500조원의 예산에 비해


껌값도 안되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주한미군 주둔에는 요즘에 50억달러 얘기가 나오더군요. 이게 안아깝다는 사람도 많이봤습니다.


주한미군때문에 북한과의 통일과 평화가 계속 멀어지고있는데도 말이죠.



톡 까놓고 말해서 평화를 위해서 한해 예산 10% 정도도 못쓴단 말입니까?


그래봐야 50조정도인데


평화를 위해 그정도 돈도 못쓰는데 무슨 평화를 운운하고 통일을 운운한다는겁니까


남북평화에 돈이 많이 든다고 하지만


묻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데 돈을 아끼실겁니까?


그깟 푼돈 아끼겠다고 세월호 사고가 난거고


원자력이 제일 경제적이라며 위험을 안고 가야한단 말입니까?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삽시다.


제가 정치적 성향은 보수라 문재인정부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 문재인 정부가 하는걸보면 그 누구보다도 보수성향의 정책을 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