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외교 소식통 ㅋㅋㅋㅋㅋㅋㅋ 카더라도 아니고 진짜인것처럼 기사쓰네

나경원은 야당 입장이 미군철수 반대라고 잘 말했네

저건 조선일보 기레기라고 하기에는 힘든 이야기임.  여단규모 감축썰에 대해서 19일에 에스퍼한테 물어봤더니  그런거없다 라고 잘라 말한게 아니라 할지 안할지 예단 않겠다고 긍정도 부정도 안해버렸다가 뒤늦게 일이 커지니까 21일에서야 확실하게 부정했거든.
애초에 아무 이야기도 없었으면 19일에 이미 확고하게 부정되었어야함.  거꾸로 이야기하면 협상당시 비공개 합의한 상태에서 뭔 이야기가 나왔을 수도 있음. 비공개 합의했으니 뒤늦게라고 한미 양쪽 당사자가 확고한 부정이 가능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