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아닌데 굳이 올바르지도 않은 걸 남들도 다 안 지킨다고 떳떳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애초에 문재앙과 그 따까리들이 욕 먹는 것도 정의타령하면서 정작 언행은 정의와 거리가 저 멀리 떨어진 놈들이라 욕 먹는 건데

근데 정작 락스타가 블랙기업이었을 땐 그딴 거 없고 반다이, 카도카와, 소니를 불매한단 말도 못 들어봤다

경제활성화를 통한 세수증가를 통해 민간에 부담을 덜 주고 국가에서 복지(사회안전망)를 꾸린다.

경제를 수탈구조로 이해하고 수탈층을 정치적으로 정해서, 그 정치적으로 규정된 수탈층(실제가 맞건 아니건 정치적으로 정해지지...즉 표로)에게 복지를 수탈층에 세금을 통해 떠 넘긴다.

전자가 수정자본주의적이라면 후자는 뭐...90년대 이후 기준으로는 좌파라고도 못하고 그저 포퓰리즘일 뿐이지.
전자는 민간의 성장을 믿지만, 후자는 시장크기가 한정되었다고 믿어.

장하성의 실수가 후자 잡았다는 것이고, 그래서 자기는 이상주의자라고 하고 빤쓰런한거야.

직원에게 폭행같은 갑질하고 백혈병 걸리게 만들고 가습기로 국민들 죽이는거  그냥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