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표시는 관련자로 지목된 인물들.



2017년 8~9월

'경선을 통해서 가야 VIP에 부담 없다' 문구가 송철호 업무수첩에 적힘


2017년 9월

황운하와 송철호가 같이 식사함

송병기가 대통령에 공약사항의 당위성 보고, 5일 후 강길부(당시 바른정당)랑 청와대 방문

26일 정진우(추미애 비서실 부실장)의 청와대 회의. 11시 최재성(민주당 정당발전위원장) 면담, 2시 30분 민주당 울산시당 직능위원장 면담, 6시 청와대 민정비서실 관계자 등과 만찬.


2017년 10월

민정비서관실 행정관 문 씨(김경수 친구)가 송병기의 제보문건을 토대로 첩보 작성

10일 균형발전위원회실에서 김기현 공약 좌초 논의

11일 정진우(추미애 비서실 부실장)가 송철호&송병기&보좌관(강길부 의원실)장환석(균형발전위원회실 선임행정관)에 소개. 또한 임종석과도 별도 면담

12일 이진석(사회정책비서관)과 공공병원 공약 논의. 또한 임동호에 불출마 조건으로 다른 자리 제시.

13일 강길부에 지역구 숙원사업 해결 대가로 송철호 지지발언 부탁

31일 이해찬 모친상 빈소에서 송철호와 이해찬, 김두관 등 여권 관계자 10여명 회동

31일 VIP가 출마요청하긴 면목 없기 때문에 실장(임종석)이 대신 요청


2017년 11월

백원우(민정비서관)가 김기현 첩보를 경찰청 특수수가과로 이첩

9일 민주당 모 의원이 '조국(민정수석)이 임동호 움직일 카드 있다'고 한 송병기 메모.


2017년 12월 29일

김기현 첩보가 울산지방경찰청(당시 청장은 황운하)으로 이첩.


2018년 1월

송철호&송병기가 장환석이랑 만남. 정진우가 만남 주선했다는 의혹.

장어집 회동. 참석자는 송철호, 황운하, 서울에서 온 인사(백원우 별동대 출신으로 추정), 현지 경찰관. 송철호가 아니라 강길부라는 주장 있음.

송병기가 김기현 수사에 대해 참고인 진술. 익명으로 여러 명인 것처럼 속임.

송철호 공약인 공공병원과 국립3D프린팅연구원 예산 확보.

31일 송철호 출마 선언


2018년 3월

16일 김기현 공천 확정, 김기현 첩보 건으로 김기현 비서실 등 피의자 3명 압수수색

29일 박범계(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가 김기현 건 보고받았다고 국회 법사위에서 말함.

30일 송철호 공약인 원전해체센터, 국립대, 외곽순환도로에 대해 VIP 면담


2018년 4월

송철호가 당내 경선 없이 단독공천자로 출마 확정


2018년 5월

28일 김기현 공약인 산재모병원이 예타탈락

30일 강길부가 송철호 지지선언함.


2018년 6월 13일 송철호 당선

2019년 3월 15일 무혐의 처분. 김기현이 황운하 고소

2019년 11월 15일 서울지방검찰청으로 사건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