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수많은 국가가 그렇지만 거기도 군이란게 군벌이 아니였을까 싶음.
솔직히 자유진영이 아니라면 군이란게 군벌화 된곳은 많음.

군벌의 특징이 자치권이 강하다는거고, 이번 이란장교경우 그 자치권으로 테러지원을 했다가 아닐까 싶음.

그러다보니 미국이 전쟁이 아니라 핀포인트 저격을 한게 아닐까?
뒤로는 이란정부와 협상(어쩌면 협박)을 했고, 적당히 상호 체면 살릴 연극을 했다. 라는 스토리도 생기고,
여객기 격추는 저 군부쪽에서 한거다 보니 연극대본에 없는 일이라 상황확인에도 오래걸려서 부정하다가 확인하고는 인정하고(더 나가다간 캐나다가 느닷없이 전쟁이라고 나올수도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