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종시는 한마디만 하겠다


그냥 노무현그라드 아님? 


그런 의미에서 노무현 정부때부터 줄기차게 나온 "용산종합정부청사 설립안"을 강력하게 밀고 싶지만

이미 정부청사옥 지어진게 많은 세종시는 어떻게 하냐고?

그거 다 신기술 킨텍스장, 기업입주 받으면 되는 부분이죠 

(그리고 솔직히 충청권은 백제문화권이랑 엮어서 관광경쟁력을 키워야 되는 부분이구요. 관광경쟁력만 키워도 도시는 살아난다)

정 수도 세종을 밀고 싶으면 세종시는 다시 밀고 다시 처음부터 육성해야 함

고밀도 도시로 무작정 지어놓고 유령도시 만드는 중국 공산당식 개발은 자제해야지 

저밀도에서 중밀도 다시 고밀도로 자연스럽게 시장이 개발을 주도해야지 (아메리칸식으로 저밀도로 육성했다가 필요하면 도시 중심지를 별도로 시 당국이 개발해야 하는데 이 나라는 지방자치가 개똥망이라서 그럴 일은 전혀 없을테고)



세종시는 전통도 없는데 정통성과 문화성도 후달린다 

특히 북괴식 개건주의 건축과 정 반대로 죄다 사민충 + 미래뽕 맞은 건축물밖에 없음 

근데 보면 묘하게 캐나다나 북유럽 같은 혁신사민국가들 따라한게 보인다 

노무현 그라드 수준 ^^  그러면 지지율 올라갈 줄 알았냐? 시민들은 돈이 필요한거지 사민충의 자위건축은 필요없어

차라리 돈이 되는 보수주의적 전통관광단지면 몰라도




일단 KTX오송역은 즉시 폐쇄하고 세종시로 돌려놔라 ㅇㅇ 

아니면 그냥 세종시 수도로 육성하는거 포기하는게 맞다 (청주시랑 대전시 사이에 베드타운으로 만들 생각 아니면)

사실 세종시나 충북권이나 지역이기주의 극혐이야 

서로 양보하면서 도시개발하면 수도이전이고 오송역 사태고 필요도 없었을테지 

아니 공기업이면 되지 무슨 공무원까지 지방에 데려와서 생고생을 시키냐 이 말이야

북진통일하면 다 해결된다 

이상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