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기

"서기 663년, 백제 최후 거점이던 

주유성마저 함락되자, 일본 땅의 

조신들이 모두 탄식 하기를 주유성이 

함락 됐으니 이를 어찌하랴, 본국 백제 

이름이 오늘로 끊겼으니 선조들의 

무덤을 어찌 오간다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