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때 그런거 기억이 거의 없는데...?

전두환 재위시절, 82년생 쿵쾅이 김지영 생년부터 그 3년까지 보통 있던 국딩시절 기억임.

국딩시절때도 여자애들이 축구한다고 끼면 껴주고 같이 잘만 놀았다. 롱패스는 다들 못하던 동네축구니까 발빠르면 킹왕짱인데

....정말 못따라잡는 여자애들 몇명 있었다. 갸들이 한다고 지친구들(좀 느린애들) 댓고오면 깨평으로라도 껴줘서 같이 놀았던 기억.

운동장갖고 시비터는 저 밑에년, 분명 뜀박질 못하거나, 고무줄(요즘 하냐?) 다리 못찢는 멍청한 년이었겠지.

그런년은 여자애들도 따돌렸다.


게다가 오징어(이거 꽤 과격하다)도 여자애들이랑 잘만 놀았는데...? 요즘도 하나?


이거 하다, 옷 찢어지는 것은 양반이요  팔부러지는 놈까지 나오는 꽤나 과격한 게임이다. (00:56초 에서 돌파장면 나옴)

덩지좋은 여자애가 끼면 그 여자애한테 그 돌파장면에서 여자애들 한테도 스팀롤러 당했다.

(........진짜 그여자애 밀면 우린..ㅠㅠ 국딩 5년까지는 여자애들이 덩지가 더 빨리 커졌던 기억이다. 그렇다고 살찐 떡메주도 아니고,

몸매가 우리보다는 어른스웠지. 여담임보다 좀 더 어른스럽게 정도?)


야구는 여자애들이랑 안했다. 여자애들도 던지기가 남자애들보다 딸린다는거 알고 그냥 응원가던가 했으니까.

82년생 김지영이가 3살정도 먹었을 때 서울 어느 국민학교의 한장면이 진짜 그랬음.

운동장 소유권으로 싸울 일이 리얼 없었다고. 같이놀면 놀았지. 괜히 그러다가 빨리 자란 애 가슴같은데 손 닿으면

알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여자애들도 그런건 이해하고 동등하게 몸싸움하며 (대결) 하며 놀았다.

저 때가 신체능력이 동년배 여자애들에 밀릴 때라, 쉽게 대들지도 못하고 남자애들이 밀렸고 밀이지.

(...몸싸움 하면 여자애들에 밀렸어. 그애들이 키도 우리보다 컸으니까...국딩4학년 이후 가면 말이지) 요즘은 국딩시절보다 초딩들은 뭔가 더 달라진겨?

남자애들이 어렸을 때부터 차별하라고 선생들이 새로 교육시키남? 볼수록 화가나네.

저년같은 선동하는 애들 있다는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