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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위치한 제다에서 아르헨티나와 친선전을 가진다. 앞서 12일에는 사우디와도 경기를 한다”고 발표했다. 

 

브라질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네이마르르 필두로 정상에 도전했지만, 8강에서 벨기에에 1-2로 패했다.

 

월드컵 후유증을 떨쳐낸 브라질은 9월 A매치를 위해 다시 소집됐다. 미국(9월 8일), 엘살바도르(9월 12일)와 두 차례 친선전을 펼친다. 에이스 네이마르가 주장 완장을 차고 선수들을 이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9월 A매치에 리오넬 메시를 불러들이지 않았다. 10월 브라질전에 소집될지 미지수다.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메시와 네이마르가 사우디에서 재회할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