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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최근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를 가졌다. 호날두는 인터뷰 중 "나와 메시는 다른 행성에서 온 선수다"며 자신과 메시의 실력은 다른 차원임을 설명했다. 

 

이어 2018 발롱도르 후보에 대해선 "모하메드 살라, 루카 모드리치, 앙투앙 그리즈만, 라파엘 바란, 킬리안 음바페"를 들었으나 "어느 선수가 10년이 넘게 최고 레벨을 유지했나? 나와 메시 두 명이 전부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이 나이에 최고 구단에서 최고 구단으로 이적하는 사례는 적다. 보통 중국이나 아렙에미리트 등으로 간다"며 자신의 도전에 의미를 설명했으며 "나는 12년 동안 정상 기량을 유지한 다른 차원의 동물"이라며 "누군가는 이 시대가 끝나길 바라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며 앞으로도 기량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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