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들 포획 내용을 생각하다가 쓴 애들 설정입니다.

이름 : 코도 / 등장 작품 : 워크래프트 시리즈

<가국 설정>

초식동물

서식지 : 아프리카

[소개]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초식동물로 코뿔소와 비슷한 외무를 보이며 기본적으로 무리 생활을 합니다.

큰 크기와 강한 힘이 있지만 온순한 성격을 가졌으며 보통은 방어적으로 행동하지만 만일 새끼가 위험에 처하면 공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특이한 점은 코도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인식할 수 있으며 코도 무리에서 죽음이 임박한 개체를 내버려두지 않고 함께 다니면서 지켜주는 모습과 해당 개체가 임종하면 주위에 있는 나무가지나 흙을 덮어 주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름 : 비통엄니(모운팽) / 등장 작품 : 워해머 판타지

<가국 설정>

잡식동물

서식지 : 아프리카

[소개]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잡식동물입니다.

가죽 단위의 무리 생활을 하며 수컷 새끼가 성인이 되면 무리에서 벗어나 수컷들 끼리 따로 다니는 특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수컷 모운팽들은 엄니가 유달히 길게 자라는데 주로 번식 시기에 암컷 모운팽을 놓고 수컷들 끼지 해당 엄니로 서로 승부를 보며 엄니가 부서진 것으로 패배를 결정합니다.

(참고로 엄니가 부서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랍니다.)

엄니의 경우 상당히 두껍고 단단하며 수컷 모운팽들은 엄니를 휘둘리며 사냥과 방어를 합니다.

이름 : 칼날엄니(세이버터스크) / 등장 작품 : 워해머 판타지

<가국 설정>

육식동물

서식지 : 아프리카

[소개]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육식동물로 사자나 호랑이와 비슷한 외모지만 성인 인간만한 크기를 가졌습니다.

무리 생활을 하며 큰 덩치로 인해 기습이 볼가능 하지만 높은 지능으로 협동을 통한 사냥을 합니다.

난폭한 성격을 가졌으며 순간적인 빠른 달리기로 사냥감 한테 달려들며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사냥감을 무참히 찢어 죽입니다.

암수 상관 없이 엄니가 성인이 될때까지 위로 자라나며 한번 부서진 엄니는 다시 자라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름 :  바위뿔 / 등장 작품 : 워해머 판타지

<가국 설정>

잡식동물

서식지 : 이베리아반도

[소개]

이 거대한 생물체는 어쩌면 자연적으로 태어난 육상 동물들 중 가장 거대할 겁니다.

잡식동물로 주로 산맥에서 많이 발견이 되며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지냅니다.

현재까지 2~4마리가 함께 지내는 모습이 관찰되었으며 보금자리 주위에 일종의 영역 표시를 새겨 해당 영역에 들어온 생물체들를 무차별하게 공격합니다.

몸 특히 머리 부분에 바위가 투구 처럼 있으며 바위로 구성된 뿔이 있습니다.

아직 새끼 바위뿔은 발견 되지 않았으며 동시에 기존 생물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혹자는 이들이 바위 또한 먹을 수 있으며 바위 중에 있는 마력들를 먹어 저렇게 자랐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게오르기_주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