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일단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좀 많이 늦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신분이다 보니 ....... 글을 쓰는 시간을 내는 것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도 바로 뒤에 토론대회가 있기도 했고요......ㅎㅎ 


또한 이 작품의 퀄도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사실 이번 작품의 주인공과 여주인공인 서현이도 유채꽃의 정우와 여주인공처럼 비극으로 끝내려고는 했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제가 감당 못할정도로 커지기도 하고, 앞으로 시간도 없기도 해서 포기하고 일단 이 작품을 마무리 짓자는 생각으로 뒷 부분을 써냈습니다.

따라서 용두사미라는 느낌이 강하실 겁니다. 죄송합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로맨스물 한 편을 더 쓸 계획입니다.

아직 결정이 난 것은 '제 실화를 강하게 참고하는 로맨스 작품'을 제외하곤 없습니다.

최대한 노력해 올해 안으로는 작품과 함께 다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에 더 나은 작품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