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여기 들어왔을 당시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들어온 거라 창소챈 외 들르는데도 별로 없었고 아는 사람도 인맥도 없어서 글쓰는데만 몰두하고 더불어 첫 글의 시작이니 내용 진행도 대수롭지 않게 이어갔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여기에 적응하고 인맥도 어느정도 생기고 채널 활동도 늘고 개인 채널도 있으니 활동에 글쓰기에 힘이 드는 것도 당연하네요.

평일은 늦은 밤에 글 한번 끄적이는 게 다이니 더욱 그럴수밖에···.

(글을 쓰면 활동을 못하고 활동하면 글을 못 쓴다)

글쓰기 1주, 활동 1주로 늘릴까? 그러면 템포가 느려져서 쓰기 싫어지던데··· 흐음 (이번 건 좀 스케일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