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상해 놓은 것이 좀 있음
2 곡신성탐험기
지금은 서기 2182년
우리 인류는 소행성대 까지 진출하고
수성, 금성, 지구, 화성, 곡신성을 모두 지구와 비슷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구에서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지구에 있는 도시들과 다른행성의 식민지들의 인프라는 망가졌다
좀 복구를 시도하고 시도해서 2015년대에 근접한 인프라를 복구했다
우리 부부는 곡신성에 살고 있다
화성과 목성사이인 소행성대에 위치해 있으며
소행성대의 모든 자연물체의 ⅓을 차지하며
영어로는 Ceres라고 한다
이 행성은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 20년 전 지구화 시킬 때 카이퍼 대의
얼음덩어리를 가져와 대충 던지고 인공태양으로 녹이고
화성의 흙을 가져와 대충 던져 만들었고
이로인해 태양계 대공황이 일어났다
대충만들어서 그런지 육지가 2%밖에 안되고
곡신성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인류는 배에서 의식주를 해결한다
오늘은 비가 세차게 내린다
내 아내는 담요를 목가지 덮고 자고있다
좀 추워서 그런지 떨고 있다
나는 낚시를 하려다 말았다
방수포를 꺼내 배를 온전히 덮었다
배가 흔들리자 아내가 일어났다
아내가 춥다고 말을 하곤 담요를 더 확실히 덮었다
계속 배가 요동친다
그러다 어떤 느낌이 확실이 든다
2미터 정도의 파도가 온다
방수포를 연 다음
노를 저어 피한다면 20초
다만 10초밖에 안남았다
일단 안에서 버티자
아내랑 꼭 껴안는다
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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