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지구에서 10000000000000000억년이 떨어진 거리에 어떤 인간(A)가 살고있었다. 그는 너무 심심해서 여기에서 1000000000000조년 떨어져있는 곳에 있는 인간(B)를 죽이러 나섰다. A는 0.0000000001초만에 B앞에 도착했다. B는 위험함을 느끼고 행성 1000000개를 A에게 발사했으나 A는 이걸 정면으로 막고도 끄떡 없었다. 이때 A의 앞에 지구의 666666666배나 되는 거대행성이 지나가고 있었고 A는 B의 대가리에 그 거대행성을 박았다. 그러나 B는 이걸 맞고도 끄떡었었다. 오히려 "날 죽일거면 666666666배가 아니라 999999999배의 크기 행성을 999999999개 박아야지!"라고 말했다. 이때 C가 나타나 은하수 100000개를 던지니 A와 B는 사라졌다. C는 이 세계의 새로운 왕이 될 줄 알았으나 D가 나타나 블랙홀 10000000000000000000000억개의 흡수력으로 우주를 빨아들었다. 그 순간 우주가 폭발하더니 A,B가 나타나 D의 고간을 제거하고 D를 고자로 만들었다. 그러자 D의 고간에서 E,F,G가 태어나 A,B를 제거하였다. D와 그 아들들은 C를 찾으러 나섰다. 이때 이들 위에 우주 3493183561개를 모아온 C가 이 우주들을 그의 머리에 박았고 결국 이 세계는 멸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