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날갯짓을 하였다.

그리고 나비의 날갯짓에서 흘러들어온 바람에 의해 떠돌이 미세먼지 한마리가 날라갔다.

미세먼지는 어느 한 미세먼지 세력에 들어갔다.

그는 그곳의 왕이 되었다.

그는 고향인 중국을 넘어 한국으로 들어왔다.

그의 미세먼지 부대는 청와대까지 들어와 문재인의 코에 들어왔다.

문재인은 김정은이랑 전화하고 있었디.

문재인은 "이씨발 먼지"라고 발끈했다.

김정은은 빡쳤다.

김정은은 개빡친 나머지 바로 핵을 남한에 발사했다.

청와대는 무너지고 문재인은 죽었다.

미국도 북한에 핵을 쏘기 시작했다.

뒤이어 러시아 중국 일본도 끼어들었다.

제3차 세계대전이 터졌다.

그리고 인류는 멸망하였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