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 채널 채널

링크https://www.motoring.com.au/chrysler-to-revive-pacer-118563/


혹시 AMC 페이서인줄 알았나요? 안타깝게도 그 페이서가 전혀 아닙니다. 크라이슬러가 호주 공장 차리던 시절에 만들었던 고성능 버전 라인의 이름이에요. 1960~70년대 호주 크라이슬러가 만든 발리언트(Valiant)에 쓰던 이름이고, 이거를 300의 특별판 명칭으로 되살린다고 합니다. 호주에 홀로 남은 정통 FR 대형급 대중형 세단인만큼 의미있는 조치라 할 수 있겠군요.


P.S. 고 코모도어, 고 팰컨을 위해 조의를 표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