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따라 맞는 말이긴 한데, 그 학생 본인이 그 가정이 맞는지 안 맞는지 사실 지도하는 입장에서는 (과외 수준이 아니면) 확인하기 힘들기도 하고 혹은 자기 자신이 그런 케이스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음.
어쩄든 머리가 좋아서 성적 잘 나오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공부해도 상관 없음.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최상위권중에 진지하게 오답노트 만드는 사람 있냐? 난 지금까지 한번도 못봤음. 애초에 공부는 교과서랑 참고서로 하는거지 문제지로 하는게 아님. 수학은 문제 많이 푸는게 중요할 수 있지만 오답노트 만들 시간에 그냥 비슷한 유형 문제 한개 더 풀면 그게 이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