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본인 고1이고 그림커미션+피팅모델+유튜브 등등으로 

지금까지 대강 2000만원정도 모았음.

나중에 사업하려고. 


(그리고 갑작스러운 큰 돈이 집에 생겼었고

비트코인 한창 떴을 때 아빠가 그런거에 관심있어서 취미삼아서 이모부랑 했었다는걸 기억해냈고 금액이 상당히 되는걸로 앎. 

나는 그 말만 들었고 아빠가 모든 가족들한테 이 돈은 죽은 돈이고 너네는 아무것도 모르는거라고 말하고 딱 호화 유럽여행 갔다와서는 돈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아 차바꿨다. 카니발하이리무진? 뭐시기.)


내가 악착같이 돈 모으는것도 부모님이 알고 

나중에 사업하려는것도 알고 있음.

아빠도 장사 밑천은 대준다고 했고 


어른들 시선에서 바라봐줘라.

그냥 돈을 계속 모아서 결혼 자금이든 아파트 청약이든 할것인지(아니면 건물 사서 임대업도 괜찮음) , 털어서 사업을 할것인지


아까 빚에 관한 글을 봐서 심란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