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서로 안좋은 일 났을때만 그렇고. 보통 같이 갈래? 물어보는 거 아무 생각 없이 물어보는 거임.. 거절하면 아 그래 하고 혼자 다녀오는거고. 친한 친구랑 상대적으로 편한 곳으로 자리 비워서 손 씻거나 화장 같이 고치면서 이야기 나누는 게 재밌음. 물론 중고등학교때는 너도나도 철 없으니까 뒷담화 해프닝도 생기고 그러는거지

그냥 같이 갔는데.... 남깐적은 없엇음

그냥 혼자 가기 싫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음.. 그렇게 자주 안깜 특히 나이 먹을 수록

나 중3 여자인데 뒷담 안 하는데? 찐따년들이나 서로 욕하지 요새 함부로 말 꺼냈다간 오지게 까임; 진짜 크게 싸운게 아닌 이상 같이 다니는데 뒷담 잘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