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평택 사는데 주변 사람들은 맨날 평택 깡촌이라면서 자기가 사는 동네 깎아내리고 그러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서울 위주로만 생각해서인지 인구 52만의 도시가 너무 저평가당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인구 40만명을 넘는 도시 중에선 유독 평택이 고향민들에게 까이는 것 같아서 슬퍼요 ㅜㅜ 아무리 그래도 자기 고향 동네인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평가하는 느낌.. 평택만큼 고향민에게 까이는 동네는 별로 없을거예요 ㅜㅜ



지리덕후 님들이 보기엔 어때요?


(물론 그냥 몇번 방문/검색해보는 거하고 실제로 거주하는 건 다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