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움쿠헨이란 독일 동부의 전통 케이크로 불을 켜고 그위에 하나의 봉을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봉을 돌리면서 밀가루같은거를 붓는건데.. 엄청 크게해야되서 왠만하면 못하는 빵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많이 먹는다는데 원조인 독일사람은 잘 모릅니다. 정작 이 빵은 일본으로 가서 일본 국민 간식이 되었죠. 어딜가나 바움쿠헨이 존재하고 없는곳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진짜 전국 어딜가나 존재.


엄청 맛있는데 한국은 스타벅스 아니면 빠리바게트에서밖에 안팔고 양은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