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도 폐지 개편에 대해 강한 신념과 의지를 갖고 있음.

경기도지사: 알고보니 신념에 가득찬 도 폐지론자이자 대통령의 정치적 꼬붕.

여당: 개헌 가능선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고, 도 폐지론이 1순위 당론임.

학계: 도 폐지론이 주류를 잡고 있고, 도 존치론 강경파들이 이미 다 숙청(=교수직 해직)당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