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봤을때, 그 신선하고

색다른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중1때 강원도 설악산으로 갔는데

엄청나게 높은 산들을 봤을때

 

우와.... 밀림 정글이다 이런 느낌

을 받았고, 정동진도 가봤고

 

동해안 이라서 그런지 바닷물이

엄청 깨끗 했었죠~~

 

중2때 경주로 갔을땐 그쪽은

뭐랄까.... 대나무 숲과 소나무숲이

많았고 문무왕릉도 가봤는데

바닷물이 깨끗 했습니다.

 

뭔가 분위기 자체가 남달랐죠

여기 대한민국 맞는데, 지방색이

확실히 강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