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 남포리 한번 가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대문 열고 나오면 진짜로 앞에 지평선밖에 없음.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지역.

 

가국러여서 그런지 거기 논밭 사서 건국하고 싶은 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