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어떤 급식이 경북도청 대구에 있지 않았냐라는 댓글을 달았다가 지움......

이런거 때문에 도지챈에서 부 중심으로 광역개편 하자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는듯. 반대로 영주-안동-문경-상주에서는 포항가기 최악아님? 의성/군위에 도청 놓는 경우 말고는 경북의 도시가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있어서 어딘가는 불만이 있었을듯ㅇㅇ 그렇다고 진짜 도청을 군위에 놓을 순 없는 노릇이고....ㅋㅋㅋㅋㅋ

야 예천 우리 부모님 고향이다. 다 덤벼라 같이 좀 먹고 살자!!!  난 서울 시민이다

안동,예천 합치면 20만은 될듯.분양은 개 참담함

용흥중이 포항에도 있나보네요?

접근성측면에선 당연히 남쪽에 있어야할거같지만 그래서는 북부에 아무것도 안남는 사태가...
비슷한 예로 전남도청같은 사례도 있고, 도청이 안동에 있는건 찬성인데, 그 빌어먹을 경계에 짓지 말고 안동시내에 만들지 좀

어디에 넣든 시내에 안 넣고 지금처럼 허허벌판에 짓는 게 제일 최악... 진짜 그 누구에게도 도움 안 됨

하 여순광에서 도청가기 오지게 힘들다... 순천에 있는 동부본부는 거의 고자상태라서 더더욱...

도청을 어디다 놨든 도청 신도시 따위가 아니라 시내에 지었어야지

이래서 광역시제에 반대하는 것이기도 한데, 광역시제 아니었으면 대구에 도청이 입지하는 데에 아무 이견 없었을거임. 대구를 빼 버리고 입지를 정하니 도의 중심지가 포항 구미 안동으로 찢어져버림

접근성을 보면 대구시에 남는 게 젤 좋지. 그래서 광역시를 폐지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