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현 합천군 문준희 군수가 내놓은 제안. 이름하야 '황강 직강공사'



천혜의 자연경관인 황강을 운하뚫듯이 직선으로 물길을 뚫고

원래의 굽이친 땅을 메워서 각종 시설을 유치하겠다고 한다.


근데 웃긴건 이게 60년대에도 추진되었던 사업...




근데 중간에 사업비가 없었는지 아님 물길을 새로 내는것에 대한 공법이 부족했는지

중간에 실패함


근데 이걸 새로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이 합천군수....

도의원때부터 줄기차게 이걸 추진하고있음.....


합천군 역대 병맛 군수

1. 심의조 - 생일잔치에 지역유지들 수십명 불러다 모아놓고 조선시대 군수 생일잔치마냥 부어라 마셔라 함. 게다가 일해공원을 만든 장본인. 심지어 중졸.

2. 하창환 - 같은 하씨문중의 하찬석 바둑기사를 기리는 뜻에서 뜬금없이 대회를 만듦. 합천군 예산에서 우승상금이 나감..... 군수 퇴직후에도 각종 단체에 소속되어 지역 유지로써 활동중.

3. 문준희 - 보시는 바와 같이 이상한걸 하고 있음.... (뭐야...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