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평양 등 대도시 명문대 졸업하고 국가에 의해 출세하는 것=충실한 김정은 독재정권의 노예가 된다는 뜻.


예전 어느 tv프로그램에 탈북자 여성분이 한 말인데 자기는 북한 함경도쪽 시골 오지에서 살았으며 형편 괜찮게 사는 평양, 함흥같은 대도시의 북한 사람들과는 달리 김정은 정권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떨어졌으며 본인의 가족도, 이웃주민도, 심지어는 공무원들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함.


그래서 학교도 점점 빠져가며 아버지가 사주신 DVD플레이어로 외국영화보고 게임하고 노래방 마이크 연결해서 한국노래 부르는 등 히피(?)스러운 펑크성향을 보임.


북한에서 진정한 승리자=북한 체제에 불만을 가지고 국가에 충실하지 않으며 학교에서의 교육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