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획보다 박통 시절 백지계획안이 더 좋아보이더라. 여기 사람들 다 알겠지만 공주 북부랑 현 세종시 서부랑 그 사이를 아령모양으로 개발하는 계획.

이렇게 계획을 짜면 평야는 좁지만 교통의 요지인 공주 버프를 받아 철도 포함 교통망도 훨씬 짜기 좋아지고 애매한 몰락도시 공주가 커버돼서 대세청 관계도 훨씬 깔끔해지는 것이 눈에 보임. 몰락해가는 공주시 발전의 대안이 되기도 하고. 공주 자체가 워낙 위치는 좋아서. 평야가 부족해서 다 조졌지만.

원래 연기군 남부 현 복합도시 지역은 공주권이었다 함. 이제는 역으로 공주가 세종권 될 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