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이런 거 말고 여행지로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할거리 등에 좋은지를 평가


아시아

일본(★★) -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대중적이고 검증된 여행지

대만() - 인지도는 낮지만 소소하게 괜찮은 곳

홍콩() - 여성 대상 쇼핑 비중이 커서 안 맞았고 음식이나 역사적 볼거리도 대만에 밀림

마카오(★) - 홍콩의 덤 취급받지만 관광객 바글바글하는 국민코스를 조금만 벗어나도 은근히 괜찮고 또 가고 싶은 곳

말레이시아(★) - 유일하게 가본 동남아시아 지역인데 물가도 싸고 안전하고, 나라가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3가지 민족문화로 나뉘어 있어서 문화적으로 체험할 거리도 많고 물 속도 맑고 맛있는 것이 정말 많아 좋았음


유럽

영국(★) - 과거 세상의 중심이었던 곳다움. 모든 면에서 배울 수 있는 곳

프랑스(★) - 영국과 비슷한 이유인데 영국과는 또 다른 면모, 프랑스 알프스의 평가도 포함

스페인(★) - 좋지만 영프처럼 모든 것이 감탄까진 아니었음. 음식은 더 맛있음

포르투갈(★) - 인지도에서 스페인에 밀리지만 대항해시대의 기억이 볼만하고 포르투갈 특유의 디자인 감각과 전반적 분위기가 좋았던 곳

스위스(★) - 사실 앞서 프랑스에서 알프스를 경험해 봤기 때문에 물가 비싸고 불친절이 더 기억에 남은 곳.. 여기를 먼저 왔다면 더 좋았을 곳

독일(★) - 유럽을 선도하는 나라라지만 여행지로서는 유럽치곤 수수하고 경직되었고 우중충함이 감점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의 역사적 명성도 있다보니 여행지로서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음.. 영프독러 하위호환

체코(★) - 워낙 한국인 놀이터화해서 인터넷상에 악평도 많아 기대치를 낮추었는데 가보니까 생각보다 괜찮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건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

헝가리(★)

우크라이나(★) - 물가가 싸면서 역사깊고 사연도 많아 여행하기 좋은 곳

러시아(★) - 한때 한 세상의 중심이었던 곳은 괜히 그랬던 게 아니고 지구인으로 태어나 한 번쯤 견문해 볼 가치가 있다

북미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