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실역사대로 강남방향으로 확장하고

부평-부천-계양-검단-김포-강서-광명-구로서부 부평권이 방직산업에서 기계산업이나 부품산업으로 갈아탄 일반 산단으로(feat. 경인운하)

원인천-안산권은 수인선 남쪽의 중화학공업 산단화(일본 케이힌공업지구처럼 제철소 + 화학공업단지) 같은 시나리오가 더 그럴듯 해보이던데.

다만 김포공항이 없는게 대전제. 운하 같은 조건때문에 아마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조선의 근대화 성공.

즉 부평권은 맨체스터, 원인천-안산은 리버풀 처럼 굴리면 어떠겠냐는거. 아마 이 시나리오에서 공항은 찾기 힘들지만 고양 파주쪽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음. 신공항은 개성 접근성을 위해 강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