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당시 옛 소련 우크라이나 공화국에서 체르노빌은 벨라루스와 가깝다는 이유로 생략하고 교통 문제로 복잡한 키예프보다 교통이 좋은 오스테르를 선택했다. (빨간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

만약 체르노빌 대신 오스테르가 피폭을 당하면 이렇게 된다.
오스테르에서 원전 사고 피폭으로 방사능이 드네프르강 하류까지 오염이 되서 키예프도 유령 도시가 되었다.
우크라이나는 서부 지역으로 수도 이전을 하고 옛 소련(러시아)은 우크라이나 동부를 친소련(러시아) 공화국으로 만든다.
사실 재수가 없으면 예멘처럼 되지만
실제는 키프로스처럼 된다.
경제력이 좋아도 우크라이나는 이탈리아처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