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ㅆㅂ

아이 뭐 그렇게 따지구 그래 지금 기장이랑 강서구 제외한 부산 전역이 동래 관할이었으니 동래 사람이 부산 사람이지 뭐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부산진 쪽 주도로 통일했으니까 부산진 쪽이 원주민이지 뭐

그렇게 따지면 인천, 대전이 더 개판임ㅋㅋㅋㅋㅋ

동래랑 중구쪽은 조선시대만해도 아예 다른 도시(김해와 진해정도의 느낌)수준이었는데

근대에 들면서 인구도 늘고 항구로써의 업무적인 중심지는 중구쪽에 베드타운은 동래쪽에 라는 느낌이었음

노는건 그 중간쯤인 서면(사실 서면의 부흥은 조방덕이 컷음, 마치 공단 근처에 하단처럼...)

그렇게 치면 난 동래성 주민

원조 부산은 동구 진시장 쪽이고 중구는 조선시대때 사중면/사하면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