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준의 차이 아닌가?


예를들어 영화관이 북적이는게 좋다는 사람이 있고, 한적한게 좋다는 사람도 있듯이


절대 기준은 없는건데


아래 돗챈러 말대로 서울 토박이를 인구밀도 희박한곳에서 살라고 하면, 인프라도 없고 무료하고 썰렁하고 무섭고 사람사는것 같지 않다고 불평할지도 모를껄...


인구밀도가 높아서 좋은점은 풍부한 인프라, 내수촉진, 치안강화, 열섬현상으로 인한 난방비 감소(?) 등이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 대중들은 인구밀도 높은걸 부정적이고 안좋게 생각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