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일본도 만행이 있었는데 왜 반일감정은 없음?"과 똑같은 질문 아닐까

현재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냐 아니냐의 차이겠지

식민지배한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러시아는 아관파천때 나름 도와준것 있는데?
영국은 거문도 불법 점거 했었고, 프랑스는 병인양요, 미국은 신미양요일으키고, 625때 양민학살도 했었고, 몽골은 고려때 쳐들왔는데.
왜 반영감정, 반불감정, 반미감정, 반몽감정은 왜 언급안함?
님이 말하는 한반도에서의 만행을 몇십년동안 저지른 일본과 손잡고 전쟁일으킨 독일, 이탈리아는 왜 언급안함?
대한제국때 다른 열강들과 함께 불평등조약맺은 오헝, 벨기에, 덴마크는?

그건 인정하는데 중국은 까일만 해서 반중감정 있는거 아님?

한두번 처맞은 게 기억에 오래 남겠냐, 연달아서 집요하게 처맞은 게 기억에 오래 남겠냐?

이쯤 되면 그냥 질문글을 가장한 공감 강요글로 읽힘.

남한에서는 반러감정이 없을 수 밖에 없는게 일단 광복되고 나서 바로 북한 정권이 들어섰으니까 소련이 북한에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도 알 수 없을 뿐더러 남한에서는 소련에 직접적으로 당한 것이 없으니까 그냥 소련=북한 도와준 놈들 정도의 인식인거지. 당장 6.25 때도 소련이 직접적으로 쳐들어오지도 않아서 사람들이 소련이 지원해준 사실조차 잘 몰랐잖아

페미, 일베, 비건들의 내로남불과 다를게 없네요

예, 이제 다음부터 거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