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아예 현재의 오산까지 한 번에 수도권을 개발했으면

1990년대에 신도시 같은 아이디어가 나왔을지,

2000년대 말부터 이어져오는 공실률 문제가 더 심각했을지,

부울경이 안습해졌을지,

대전권이 수도권에 묶여버렸을지, 

사철 같은게 생겼을지 궁금함.


일단 내 생각은


수도권 3천2백만은 넘겼을 것 같음. 그리고 전주/광주/대그/부울경말곤 나머진 싹 다 비었을거 같기도 함. 호주의 아웃백처럼 자연 그대로 남았을지...

또 사철은 무조건 생겼을듯 함. 

짓기만 하면 수요가 엄청난데 어떻게든 지을려고 했을것 같고

인천국제공항이 아니라 서울공항을 개량해서 썼을것 같기도?


의견 공유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