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짜잘한 수도들(예시:국내성 천도 전의 오녀산성) 말고 굵직한 네임드 수도들만 취급함

역사 순서로 본다면 

퉁화(고구려 수도 국내성이 퉁화의 지안시에 위치)

무단장(발해의 수도 상경이 무단장 서남부 닝안에 위치)

하얼빈(금나라 초창기 수도가 하얼빈시 아청구에 위치)

선양(후금의 수도, 20세기 초 둥베이에 지배권을 행사하던 둥베이군벌 장쭤린의 본거지)

창춘(일제가 세운 괴뢰국 만주국의 수도)


어느 도시가 가장 수도로서 입지가 좋은 것 같아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