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갑을 탈피해야 하는 이유가 고작 '보기에 답답해서'가 전부임?


이거야말로 개발독재나 공산주의 정권에서 보기 싫다고 주택 마구잡이로 철거하고 보기에만 좋은 이상한 건축물 마구 때려박는거랑 뭐가 다르냐


입으로는 개발독재 압축성장 자본의 횡포 까면서 사람 중심의 도시 외치는 애들이 정작 진짜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선택은 욕하고 꾸짖는게 정상적인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