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르쿠츠크랑 카잔에서만 내리고 크라스노야르스크는 그냥 통과했는데
도시 바로 옆에 스톨비 국립공원이 있고 블로그들 보고 하니까 투어같은 것도 없이 뒷산처럼 걸어서 찾아가기도 쉽고 정비도 한국 대도시 뒷산만큼 깔끔하게 되어있어보이고 괜찮은 코스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