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은 남북나누어서 봐야

준가르가 청한테 망하지 않았더라면 한족이 거까지 가지도 못했겠지.

위키피댜에서는 천연두가 한몫했다는데

위구르인 고향은 신장자치구 남쪽의 타림분지 쪽이던가 그럴걸. 지금 인구 많은 우루무치 그쪽은 원래 주인은 준가르 맞는데 청나라 학살로 거의 절멸함. 한족 침투한다지만 따지고보면 위구르인도 그 땅의 제대로 된 원 주인이라기엔 좀 그럼 타림분지는 한족 아직 거의 적고 진짜 본토 맞고

딱히 준가르도 타림분지의 원 주인은 아닙니다.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의 교류가 많아서 자주 주인이 바꿨기에.. 선주민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그 땅의 주종족을 봐야죠.. 그리고 한족은 애초 신장(서역부)는 번지으로 역활은 해도 정주를 위해서 토벌하거나 정주 하지 않았습니다. 한족이 그땅의 종주권은 애초 무리가 있지요(한족의 서부지역은 감숙성임). 그땅은 위구르족 우즈벡족 키르기스족 타지크족 몽골족 티벳인들 종주권을 주장해야 맞고.. 민족에 따라서 분활 독립되는 것이 맞습니다.

신장 지역에는 워낙 여러 민족이 번갈아든 지역이라..
지금도 신장자치주에 몽골자치현, 위구르자치현, 카자흐자치현 등 여러개 있음
오아시스국가들부터 해서... 쿠샨, 월지, 흉노, 위구르, 키르키즈 등
준가르도 몽골 오이라트계통이었음

유목민족 다니던 곳이라... '원래 주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정주민족적인 편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