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완정역 부근에서 분기를 뻗어 걸포북변역 까지 가는 지선의 경제성(B/C) 검토 결과, 1.36으로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중 가장 높게 나왔고, 재원 조달의 적정성을 고려한 사업 추진 대상 노선에도 포함되면서 연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검단 2지구가 추 후 개발된다면 2020년 경에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월 11일 인천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계양구 5개 지방자치단체김포시 지역구 국회의원김두관, 홍철호까지 7인이 협약을 맺고 인천 2호선의 경의중앙선 일산역 연장 추진을 공식화하기로 했다. 기사 2016년 경기도에서 한 사전 타당성조사에서 B/C 1.03이 나온 것을 바탕으로 협상해 왔고, 2019년 1월 11일 협상이 타결된 것이다. 인천 도시철도 계획에는 즉시 반영하고, 2021년 발표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광역철도가 아닌 도시철도로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정받아 국비 70:지방비 30으로 추진하고, 반영되지 못하면 국비 60:지방비 40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포연장 B/C 1.36

일산연장 B/C 1.03


사업성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