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시간대 헷갈릴 필요도 없을것같은데.


영국은 00:00GMT에 자러가고

걍 우리나라는 09:00GMT에 자러가고

영국은 09:00GMT에 출근하고

우리는 18:00GMT에 출근하고 이런식


굳이 무조건 07:00시를 아침으로 할 필요는 없잖아

그냥 07:00이 아침인 나라가 있고 19:00이 아침인 지역이 있고 그렇게 하면 어떨까 ㅋㅋㅋㅋ


물론 지금도 굳이 기준시 쓴다면 똑같긴 하지만...


걍 갑자기 이건 왜 있나? 생각이 들었음


+ 아니면 절충책으로 지금처럼 1시간, 혹은 30분 단위로 나누지 않고 좀 큼직큼직하게 3시간정도 씩으로 시간대를 나누면 더 편하지 않을까?

사실 아침에 해 좀 늦게 뜨고 밤에 해 좀 늦게 진다고 엄청 불편한 것 같지는 않은데. 국가간 지역간 교류의 효율성 측면에선 나을 것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