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깡촌으로 지나가는 노선인데 연선시가지중 제일 규모가 큰 해남읍을 거쳐서 지나가는게 낫지 않났나 싶은데,

정작 해남역은 외딴 깡촌구석에 박혀있고, 저기가 진짜 한번 꺾이더라도 드리프트가 필요한 곳인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별자리텀블러 씨의 의견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