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민락동에서 저녁먹고 해운대에 볼 거 있다해서 잠시 산책 다녀옴




해수욕장이 집 앞이라 밤에 산책나오면 요즘은 항상 빛축제 하고 있는데 어제처럼 사람 많은날은 처음;



근데 딱 저기만 바글바글하고 옆쪽 백사장은 한가함. 솔직히 저게 이쁜지도 모르겠다.


해수욕장 말고 이쪽이 더 괜찮았다.
이런걸 보면 한 해가 다 갔구나 라는 생각이 듦..
모두 좋은 연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