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드는 게, 위변조 방지 기능을 강화한 주민등록증이 8일 후에 도입한다던데, 도입하더라도 위변조는 아직도 근절 안 될게 뻔하고... 사실 가장 확실한 신분 증명 방법이 여권(정확히는 전자 여권)인데, 국제 표준이고 4대 신분증 중 하나인데 아직까진 여권 말고 민증을 요구하는 데가 아직도 많으니 이럴거면 주민등록증에 여권처럼 국제표준으로 식별자를 인증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메트릭스(생체인증) 정보를 포함하는 전자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을 탑재를 하는 게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