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향과 맛이 강렬한 인도의 아삼.

설탕이랑 잼에 가려지지 않기 위한 선택.

(비닐백에 있는거. 종이백은 프랑스제 가향차)



디스 이스 준비할 물건

-티포트

-찻잔

-티스푼

-거름망



80도가량의 물을

찻잎을 2스푼 떠서 넣습니다.

좀 기다렸다가 첫 잔을 따르면 바로 버리십쇼.

관례이자 진한 차를 마시기 위한 조치.



#연한_첫잔 #걍_흙물



두번째잔. 확실히 좀 더 진해지긴 함.



제2주인공 설탕.


한스푼 떠서


과감히 부어봅시다! 당뇨차



그리고 IKE*에서 공수한 링곤베리잼을 대령했습니다.


참고로 이거는 넣어 먹는게 아니라

잼 한스푼 먹고 차 한잔 마십니다.

러시아에선 차가 사람을 마십니다!



어헣헣 사진이 가로네

아무튼 오늘은 당뇨러시안 티를 마셔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