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드와이저와의 상표권 분쟁으로 유명한
체코의 오리지널 브랜드 부데요비츠기 부드바르.
캔맥주 위에 뚜껑을 덮어 놓았네요.
유통과정에서의 오염을 차단하고 약간의 사이드를
함께 제공하는 좋은 아이디어네요.

곰 모양 젤리가 들어있네요.

곰모양 젤리와 부데요비츠기 부드바르의 모습
뭔가 조금 어색하네요.
쌉쌀한 맛에 달큰한 향기가 있는 맥주입니다.


볼파스 엔젤맨.
북유럽에서 잘 팔리는 리투아니아 맥주라고 하네요.
역시 캔의 윗부분을 금박으로 덮어 유통과정중의
오염을 막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잔에 따른 모슴
옥수수맥주같은 약간 달큰한 맛이나는 밀맥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