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나 가정마다 달라서 딱 잘라 말 못한다지만


1. 커민, 카르다몸, 코리앤더(고수씨), 후추, 시나몬, 육두구, 정향

그나마 북인도식 간단버전


2. 커민, 블랙 카르다몸, 그린 카르다몸, 코리앤더(고수씨), 후추, 시나몬, 육두구, 정향+캐러웨이, 고추, 팔각, 메이스, 회향씨, 월계수, 생강

비교적 자주 찾을 수 있는 각잡힌 북인도식. 여기에 더 넣기도 한다고 ㄷㄷㄷ

 

3. 카르다몸, 시나몬, 후추, 육두구, 정향, 회향씨+@

케랄라식 가람마살라. 근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카레는 북인도식 변형같은데 이거 먹으면 카레맛 안난다고 할거같은데말야...


결론: 언제부터 치자색소가 강황이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