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렝고 치킨 요리를 해볼까 해서 레시피를 좀 이래저래 살펴봤는데
마렝고 전투후 주변에서 획득할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게 유래다 라는데
나폴레옹은 이래저래 군 최고지휘관이었는데 주변 농가에서 징발해온 잡재료로 만든 치킨요리였을까
있는재료로 만든거라는데 닭이면 구하기 상대적으로 쉬우니 닭육수를 쓰지 않았을까 왜 소육수가 레시피에 있는거지
소육수가 아니라 소의 지방덩어리로 만든 쇼트닝같은걸 쓴게 소육수로 와전된건가
이탈리아 북부지방에서 벌인전투에 6월이면 먹어도 될만큼 토마토가 충분히 자랄 시간이 될거같진 않은데 과연 토마토가 들어가긴 한걸까
같은 의문이 계속생기네
어디서는 그냥 말 그대로 민가에서 닭잡아와 적당히 구할수있는 허브랑 해서 구운걸 상품화 하려니 좀 없어보여서 토마토등은 나중에 추가한거다 뭐다 이런 말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