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차이 아님? 냉장고에 굳혀서 꺼내보셈

아가베가 점성이 약한시럽이라 점성을 늘리려고 했으면 아가베를 줄이고 설탕을 추가하거나 해야했을듯

크로칸트나 아몬드,호두로 만드는 정과 같이 바삭한 식감은 버터는 사용안하고 설탕과 물엿만 사용해서 만듦

결정적으로 버터 끓이다가 흑설탕 넣어서 녹일때 캬라멜화가 안된것같아
그냥 설탕좀 녹은거하고 캬라멜은 완전히 다른 물질이야 향하고 맛 점도 경도 이런거는 130°이상에서 설탕구조가 완전히 깨지고 가수분해로 당을 만들어내면서 나오는 특성이니까

한국 흑설탕은 이미 캬라멜이 조금이지만 첨가 되어있고 
색깔도 까매서 타는 냄새보고 맞춰야하는데 버터를 이미 넣은 상태에서는 더 구분하기 힘들것 같은데 

다음에는 흰설탕으로 확실히 캬라멜화 되는거보고 하거나 흑설탕쓰고 싶으면 냄비에 물없이 설탕만 넣고 완전히 녹는거 보고하면 될듯함